사랑이라는 것은 때론 심장을 쥐어 짜는 것처럼 아플때도 있다..
그래도 사람들은 계속 해서 상처를 주고
그리고 상처를 받는다...
그게 사람 사는 것이라고 한다...
그게... 사람 사는 것이라고...
예쁘게 빛처럼 찬란하고 고요하며...
혹은 누군가에게 폭풍우 같았던 그 사랑이란것이
그간 자신이 믿었던 그것이 한낮 신기루처럼 사라질때...
혼자서 운다.... 절대 들키지 않도록...
슬퍼서가 아니라... 눈물이 나기때문에 슬픈거다....
절대 아파서 우는게 아니라... 눈물이 나기 때문에 슬프다는....
이유를 대며....
그런 이유를 대면서 말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런 이야기를 하나보다...
커다란 하트에 사랑 하는 사람의 이름을 새길수 없는건
그 사랑을 쉽게 이룰수 없기 때문이라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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